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워 썬더/항공 병기/미국 트리/공격기 (문단 편집) ==== OS2U-3 킹피셔 ====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os2u_3.png]] || '''랭크''' ||<-2> l ||<-2> '''최대속도''' ||<-2> 292 km/h ||<-2> '''상승''' ||<-2>14.1 m/s|| || '''BR''' ||<-2> 1.3 / 1.0 / 1.0 ||<-2> '''한계속도''' ||<-2> 405 km/h ||<-2> '''선회''' ||<-2>33.1 초|| || '''무장''' ||<-6>7.62mm 브라우닝 기관총×1 (장탄수: 500 발)[br]후방 포탑에 7.62mm 브라우닝 기관총×1 (장탄수: 600 발)|| || '''폭장종류''' ||<-6>100 lbs 폭탄×2|| 1랭크 수상기. 가격도 싸고 깨알같은 폭장도 가능하지만, 속도가 매우매우 느리고, 기동성 또한 둔해서 [[야라레메카]]다. 12.7mm 이상만 되는 적기가 붙으면 그대로 날개가 부러지며 꽝... 모든 면에서 비슷한 물건인 F1M2보다 훨씬 안 좋다. 그냥 Po-2급의 트롤 기체. 다만, 도리어 적에게 무시당하기에 기회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 전방 기총이 7.62mm로 약하지만 저랭크 기체들은 집중 사격을 해주면 격추가 가능하기 때문. 하지만 복엽기보다도 느리고 기관총 장탄수도 부족해서 그러기가 매우 힘들다. 저랭 매치에서도 이게 나오면 공짜 킬로 인식해 어그로를 끌게 되니 주의하자. 그나마 복엽기들은 기동성이 좋기에 마지막 순간에 칼선회로 피할 수가 있다지만 이건 그것도 안 되는 암울한 기체다. 그나마 후방기총이 있으니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이 기체는 원래 항모나 육상이 아닌 전함이나 [[순양함]]에서 [[크레인]]으로 물 위에 내려서 띄우거나 [[캐터펄트]]로 날리던 [[정찰기]]다. 지상 장거리 포격의 표적 획득과 제원 보정을 해주는 기체였다. 아닌 게 아니라, 이 기체는 [[월오쉽]]에서는 전함의 장비로 등장하는 정찰기에 해당하며, 실제로도 딱 그 정도의 기체라 할 수 있다. 물론 월오쉽처럼 높은 데서 멀리 보기만 하는 그런 한가한 기체는 아니었고, 오늘날의 공정통제사나 포병 관측반처럼 적 근처까지 다가가야 하는 기체이긴 했다. 어쨌든 그런 탓에 오늘날의 전선 통제기들이 그렇듯이, 공대공, 공대지 전투는 절대 염두에 두지 않은 기체다. 절망적인 성능은 당연하다면 당연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콩알만한 폭장이 있는 이유는, [[파일럿]]들이 지상의 아군이 위급할 때 하늘에서 보고만 있을 수가 없어서, 전함이 포격을 시작하기 전에 최소한의 지원을 해주는 동시에, 아군에게 [[전함]]의 [[포격]]이 시작된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기 위해서 파일럿들 스스로가 요구한 것이다. 따라서 고증상으로 이 기체가 원래의 성능을 발휘하려면, 해상전에서는 전함의 지원 포격 스킬이 붙고, 수상함이나 포병의 초장거리 포격이 시작되면 제원 수정을 해줄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현재의 워썬더는 해상-지상간 매치가 존재하지 않고, 포병과 수상함의 곡사에 필요한 편사각과 장약량 개념도 존재하지 않으므로, 그나마 해줄 수 있는 지원포격조차 받지 못한 이 기체는 시스템상 잉여가 될 운명인 것... 그나마 가끔 나오는 이벤트 게임인 '수상기전'이라든가 점령전시 플루트를 이용해서 미끄러지듯 점령을 시도하는데 쓰일 수는 있지만 그렇게 쓰일 수 있는 전투기들과 비교해도, 이딴 쓰레기와 비교를 불허하는 수상 제로센 같은 것들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